생명의 탑, 시련의 탑, 절망의 탑, 믿음의 탑, 유흥의 탑까지 대한민국 5대 탑을 가져왔습니다. 재밌는 건물들인데 한번 보면 피식 할 정도는 됩니다. 다니다가 재밌는 탑이 보이면 찍어둬야겠습니다.
- 생명의 탑
- 시련의 탑
- 절망의 탑
- 믿음의 탑
- 유흥의 탑
생명의 탑
먼저 생명의 탑입니다. 다쳤을 때부터 성형까지 원큐에 새로운 인생으로 만들어 버릴 기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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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탑 |
서울에서는 꽤나 흔한 구조기도 한데 궁금한건 이래도 다 오래 장사 하는걸 보니 괜히 의룡인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네요.
시련의 탑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었던건 시련의 탑입니다. 공부가 본업인 학생들이 얼마나 공부하기 힘든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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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의탑 |
이 사진은 건물 맨 윗층을 보셔야 됩니다. 독서실까지 가기 위해서는 ㅋㅋㅋㅋㅋ 지하 1층의 만화방, 노래방부터 PC방, 당구장을 다 견디고 넘어가야 됩니다. 심지어 도착했다가 바람이라도 쐐러 나갔다가는 ㅋㅋㅋㅋ 아찔하네요.
절망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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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탑 |
저축은행만 해도 2금융권이라 신용도 박살난건데, 그 윗층은 대부업체 두 곳까지 있습니다. 저축은행도 승인 거절 당하면 차례대로 윗층으로 올라가라는 의미인가 봅니다.
믿음의 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수많은 종교 단체 중에서도 사이비만 모여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속에서 싸움은 안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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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탑 |
중간에 태권도 학원이 키 포인트입니다. 정신 무장은 제대로 할 수 있거나 혹은 그대로 무너지거나 둘 중 하나일듯 합니다.
유흥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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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의 탑 |
건물 어지럽습니다. 경찰분들 실적 필요하면 죽치고 가만히 앉아 계시면 자동사냥 가능할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