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팩터 문제를 해결한 M4
과거 맥북 프로에서 USB-C 포트 부족은 큰 단점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M3 맥북 프로의 오른쪽에 USB-C 포트가 없었던 점은 많은 사용자들에게 실망을 넘어서서 진짜 화가 날 정도지 않았나여?
하지만 M4 모델에서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오른쪽에도 USB-C 포트가 추가되었고, 이제 총 3개의 포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당시에는 앞으로 프로나 맥스 라인업을 안사면 계속해서 우측 포트는 없애버릴 것으로 걱정했거든요. 이거 때문에 이미 가성비가 좋은겁니다.
인플레이션이 심한 요즘임에도 M3 때와 같은 가격으로 출시된 것으로 모자라서 폼팩터까지 깔끔하게 나왔고, 심지어 16기가 램이 전부 기본이라서 고민할 거리도 확 줄여버렸습니다.
M4 기본 모델의 가성비
애플 실리콘의 기본 칩은 항상 놀라운 성능을 제공해 왔습니다. M4 칩 또한 전작 대비 발열 관리가 뛰어나고, 배터리 효율이 우수해졌습니다. 특히, 영상 편집이나 음악 작업을 주로 하는 사용자들에게는 기본 모델만으로도 충분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M4 기본 모델의 16GB RAM, 1TB SSD 옵션을 기준으로 269만 원(공식 가격 기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진짜 합리적인 가격인거죠. USB 포트 하나의 값어치는 SSD를 어떻게 쓰냐가 달려있고, SSD 용량의 차이를 생각 해봐도 절약을 '만들어'주는 꼴입니다.
그런 제품이 M3 때와 같은 가격으로 출시된 상황입니다.
왜 M4 기본 모델이 추천되나?
- USB-C 포트 확장: 좌우에 모두 배치된 USB-C 포트로 확장성 향상
- 가성비: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무조건 최고의 성능을 주는 가성비 제품
- 성능: 기존 M3, M2 칩보다 개선된 성능과 안정적인 발열 관리
맥북 프로 M4 기본 모델은 성능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제품입니다. 영상 작업, 코딩, 문서 작업 등 일상적인 활용은 기본이고, 다들 자기계발 욕심도 있지 않으신가요? 그 잠재력과 가능성을 언제든지 바로 실험할 수 있는 스팩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마음을 먹는것도 어렵지만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갖춰야 할게 있습니다. 바로 하기 위한 도구죠. 그런 의미에서 음악, 유튜브, 코딩 등 실천하겠다 마음을 먹었을 때 바로 실천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 의미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아침마다 출근하기 싫더라도 일어나서 준비하고 출발을 하면, 출근이 끝나게 되는 것처럼 일단 바로 실행으로 가지 못하면 다시 고민으로 돌아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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